Friday, July 4, 2014

02:3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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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을 많이 올려다 본 사람들은 
서로를 상처주지 않을까.

유난히 뒤척이는 밤.



Tuesday, July 1, 2014

20:07


불필요한 대화 
필요했던 적막 

해가 지고 그들은 각자의 집으로 발을 옮긴다.

해가 지고 "너를 사랑한다"고 고백해야겠다.
그리운 또 한 하루가 가니 말이다.